숨시내가습기 LXS-IH500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밥솥형 가습기의 원조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인 환경호르몬을 스테인리스 수조 통과 뚜껑, 그리고 수증기가 통과하는 모든 곳을 실리콘으로 만들며 해결했습니다. 모든 부품이 분리세척까지 되는 숨시내가습기는 구매 후 이틀 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증기가 지나가는 통로 모두 환경호르몬 걱정 NO
숨시내가습기는 스테인리스 수조 통을 사용하여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사실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연마제 제거 작업이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을 모두 다 아실 겁니다. 하지만 3세대를 거쳐 4세대로 탄생한 LXS-IH500은 연마제 제거가 필요 없는 전해연마 스테인리스 304 수조 통을 사용합니다. (단, 뚜껑은 연마제 제거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수증기가 지나가는 통로 모두 스테인리스와 실리콘을 사용하여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실리콘마저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숨시내가습기에 사용된 실리콘은 FDA, LFGB, PAHS 등 각종 유해 물질과 환경호르몬 검출 시험에 통과하였고, 식품용 실리콘으로 인증받은 제품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든 부품 분리 세척
숨시내가습기의 모든 부품은 분리되고 세척이 가능합니다. 스테인리스로 된 내솥과 뚜껑은 설거지하듯 세제로 세척하면 됩니다.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수조 통을 세척하지 않아 침전물, 석회 등이 쌓인 상태라면 물을 넣고 구연산을 한 스푼 넣어 가습기를 작동시켜 가열한 뒤 세척하면 잘 닦입니다. 세척이 매우 간편해서 매일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분무구나 뚜껑의 실리콘 등은 열탕 가능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었기에 가볍게 열탕 소독을 해주면 더욱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열탕 소독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해줘도 깨끗하더라고요.
사용 후 객관적인 평가
예전에 초음파 가습기와 복합식 가습기 둘 다 사용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실내공기가 더 차가워져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복합식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더 따뜻한 가습이 가능하지만 불순물도 함께 분무되어 결국 가열식 가습기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곧 출산을 앞둬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던 중 숨시내가습기가 끓인 물을 60도 정도의 낮은 온도로 식혀서 배출하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을 알게 되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 외에 아주 편리한 세척법과 직관적인 LED 터치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전기세 걱정이 없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숨시내가습기는 열선 방식 대신 인덕션 방식을 사용하여 외부 온도가 높지 않고, 전기세가 절약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집안 공기도 따뜻해져 난방비 절약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숨시내 가습기를 구입한 후 제일 좋은 점은 비염이 심해 수술까지 했지만 겨울엔 비염약을 달고 살았던 제가 약을 먹지 않아도 숨쉬기가 편안하며, 코가 마르지 않아 코피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시 먼지 때문일까 고민하며 매일 청소와 이불빨래를 하느라 힘들었는데 습도가 이렇게 중요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생 비염 때문에 힘들어하며 여러 가지 가습기를 사용해 봤지만 숨시내가습기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비용적인 면에서도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용량이 매우 커서 물을 가득 채우면 12시간 이상 가습기가 작동됩니다. 가열식 가습기치고는 소음도 큰 편이 아니라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완성도 높은 가열식 가습기 제품을 찾으신다면 숨시내가습기 LXS-IH500 제품 추천해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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